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자기파/전자기학의 경계치 문제 (문단 편집) ==== 공동 내의 에너지 흐름 ==== 위에서 공동 내에서 생성되는 전자기파에 대해 분석하였고, 이 문단에선 공동 내에 에너지 흐름이 존재할 수 있는 지 살펴보고자 한다. 전자기파의 에너지 흐름은 평균 [[포인팅 벡터]]를 이용하여 계산할 수 있다. 즉 {{{#!wiki style="text-align: center" [br][math(\displaystyle \langle \mathbf{S} \rangle = \langle \mathbf{E} \times \mathbf{H} \rangle )] }}} 그러나, 현실적으로 위의 6개의 성분을 일일이 외적하고, 다시 평균값을 계산하기에는 시간도 많이 걸릴 뿐 더러, 비효율적이다. 따라서 이 문단에선 우회적으로 에너지 흐름을 분석해보고자 한다. TE 모드와 TM 모드 또는 일반적인 모드에 허수 [math(i)]는 전기장 혹은 자기장 세기 한 곳에만 붙는다. 즉, 이 말은 관측가능한 실수부의 전자기파를 볼 때, 한 벡터장이 시간 항 [math(\cos{(kz-\omega t)})]를 택하게 되면, 다른 벡터장은 자동적으로 [math(\sin{(kz-\omega t)})]을 택한다는 말과 같다. 따라서 포인팅 벡터는 전기장과 자기장과의 성분의 곱으로 이루어져있으므로 포인팅 벡터 계산 시엔 각 항엔 아래와 같은 항이 들어가게 된다. {{{#!wiki style="text-align: center" [br][math(\displaystyle \langle \sin{(kz-\omega t)}\cos{(kz-\omega t)} \rangle=\frac{1}{2} \langle \sin{\{2(kz-\omega t)\}} \rangle )] }}} 그러나 한 주기에 대한 위의 평균값은 0이다. 따라서 모든 항은 0이 되고, 결과적으로 평균 포인팅 벡터는 없다는 것이 된다. 따라서 공동 내의 에너지 흐름은 없다. 이 결과는 문제 상황을 생각해봤을 데 명확한 결과다. 왜냐하면, 전자기파는 전파될 수 없고, 사방이 전기 전도도가 매우 높은 금속으로 둘러싸여, 반사되고, 반사되어 각각의 축으로 정상파를 형성한다. 정상파는 에너지가 흐를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해봤을 때, 이 경우의 전자기파 또한 에너지 흐름이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. 주의해야 할 것은 공동 내에서는 이러한 논리적 접근이 가능하지만, 다뤘던 사각형 도파관이나, 평행판 도파관은 [math(z)]축으로 전파될 수 있을 뿐더러, 해의 모양 또한 공동 내와 다르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결론을 내릴 순 없다. 따라서 이 두 케이스는 직접적으로 계산을 해봄으로써, 에너지 흐름을 계산할 수 있으며, 그 값 또한 0이 아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